1. 출연진
감독 : 기욤 피에르(Guilaume Pierret)
주연 : 알반 레노이어(Alban Lenoir)
출연 : 스테피 셀마(Stefi Celma), 니콜라스 뒤보셸(Nicolas Duvauchelle), 람지 베 디아(Ramzy Bedia), 로드 파라도(Rod Paradot), 세바스티앵 랄란(Sebastien Lalanne), 파스칼 아르비요(Pascale Arbillot), 샘 퓨어(Sam Feuer)
개봉 - 2020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범죄/스릴러
국가 - 프랑스
2. 줄거리
출소를 위해 경찰에 협조하다가 살인자로 몰린 천재 정비공 리노. 결백을 증명할 방법은 사라진 탄환을 찾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탄환이 박힌 차량이 사라지다뇨. 진실을 밝히려면 다시 한번 차량을 개조해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빠르고 강력하게 말이죠. 어느 늦은 밤 자동차 정비업소 공장. 어떤 남자가 늦은 밤에 자동차를 수리하고 있는데요. 그는 리노입니다. 새로 개조한 자동차를 타고 동생 쿠엔틴의 채무 때문에 함께 보석 털이를 위해 보석상 앞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 쿠엔틴은 보석상이 4겹이나 되는 콘크리트 건물이라며 보석상을 털기에는 무리라고 리노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불도저 같은 리노도 물러설 수 없습니다. 싫다는 동생을 끌고 결국은 시원하게 받아버리는 리노 형제, 그런데 문제가 생겼군요. 콘크리트 건물을 뚫긴 뚫었는데 허당 리노가 안전띠를 허술하게 개조해서 안전벨트를 풀 수 없었던 것인데요. 그 길로 쿠엔틴에게 어서 도망치라며 결국 쿠엔틴은 도망치고 리노는 경찰에 그대로 붙잡혀 갑니다. 그 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는 리노에게 경찰 모스와 차라스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차라스는 모스에게 리노는 인재라고 그와 협력을 하게 출소하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스는 한달간 시간을 줄테니 사건에 대해 처리하라고 말하죠. 차라스는 마약 수송차 전담반 반장입니다. 그는 마약 단속을 위해 리노에게 협력을 하자고 제안하는데요. 그 길로 리노는 마약 단속반팀 정비공으로 들어오게 되고 마약 단속을위한 차를 정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비 된 멋진차를 끌고 마약 단속을 쫒는 차라스와 그의 팀원인 줄리아. 추척하는 폼이 범상치 않는데요. 백발백중으로 잡을려고 하는 찰나 다른 팀원들이 이미 마약딜러차를 역주행으로 폭파 시켜버렸죠. 오늘도 이렇게 한건한 차라스. 차라스는 범인들의 차량에서 심상치 않은 물건을 몰래 챙겨서 돌아갑니다 돌아간 팀원들의 정비소에서 리노는 오늘도 밤샘 작업에 돌입하고 있었는데요. 고된일을 마치고 아침이 되서야 돌아가는 리노.그런 리노를 픽업한 차라스는 자신의 보물 빈티지 "2L 터보" 차량에 리노를 태우고 어느 공장에 들어섭니다. 공장안엔 수많은 차량들이 빼곡합니다. 일명 "리노의 놀이터"수준이죠. 그리고 또다른 조기 출소라는 선물을 주는 차라스는 범인을 잡을때 찾았던 그 물건을 리노에게 던져주며 리노를 처음에 잡았을때 차량에서 나온 물건이랑 똑같은 물건임을 감지하며 리노에게 아무래도 리노의 동생 쿠엔틴이 차라스가 잡는 마약범인들 밑에서 일하는거 같다고 리노에게 언지를 하며 그길로 범인들을 잡기위해 범인들의 스팟으로 먼저 향합니다. 하지만 한시도 기다릴수 없는 리노는 팀원을 먼저 기다리지 않고 동생을 찾으러 그길로 먼저 들어가 버리는데요. 차라스도 팀원들에게 미리 SOS를 청하고 도와주러 같이 가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고 리노와 쿠엔틴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 총에 맞고 결국 죽습니다. 리노는 그렇게 도망을 치고 범인들은 탄환이 박힌 차라스의 차와 차라스를 불태워버립니다. 리노는 가까운 곳에 도움을 청하러 가지만 경찰들은 리노가 범인인줄알고 다시 잡혀가게 되는데요. 과연 리노는 이 상황에 대한 오명을 벗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차라스의 복수까지 할 수 있을까요? 영화 "사라진 탄환" 이었습니다.
3. 느낀 점
1편과 2편을 연속으로 보았는데 연계성은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액션 영화의 액션 장면이 2편에서 좀 더 재밌게 나오는 거 같았고, 내용 전개 성은 끊기지 않아서 몰입도가 있었습니다. 요즘 액션 영화를 보면 배신에 배신의 내용이 트렌드인 거 같은데 이 영화는 서로의 우정과 의리를 확인하며 팀이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게 내용의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본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 헴스워스의 심리 연기 끝판왕!,스파이더헤드 (3) | 2022.11.25 |
---|---|
1편의 의 두배의 감동,사라진 탄환2 (1) | 2022.11.25 |
애플TV 삶의 희망을 그린 (더 브릿지) (1) | 2022.11.21 |
셜록홈즈의 뒤를 이을 ,에놀라 홈즈 (1) | 2022.11.20 |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애니메이션,배드 가이즈 (1) | 2022.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