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전에 밖에 나가기

ㅋㅋㅋ 아침부터 창문 열고 바람을 쐬니
아 이제부터 본격 겨울이 다가오겠구나.. 싶었어


난 거의 집순이라 밖에 나가는 게
반 타의적이 많은데 
항상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후회하는 부분이 
왜 좀 더 따뜻할때 밖에 더 안나갔을까..? ㅋㅋㅋㅋ

그리하여 오늘 간곳은 엘리엇 청담 ~
친구랑 저녁먹으러 갔는데
너무 좋아서 또 블로그에 샤샤샥 올려보려구
사진 요리조리 찍었징

야외에서 카페로 먹을 수 있게 잘 꾸며져 있는데,
이젠 추워서 실내에서 밖에선 먹기엔 좀 무리였어.
다음엔 따뜻할 때 또 와봐야지 ~

(외관 참 깔끔하다아)
앙증맞게 생긴 외관을 지나

실내가 심플하고 참 이쁜 거 같아.
1층이랑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1층은 카페고, 2층은 식사하는 곳이라고 하넹?

2층도 분위기가 다르게 이뻐서 몇 장 찰칵♥

메뉴는 이탈리안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종류들을 판매하더라구
나는 스테이크와 봉골레파스타 시켰는데
이야기하고 빨리 먹느라 ㅋㅋㅋㅋㅋ
스테이크밖에 사진을 못 찍었다는 게 함정... ㅋㅋㅋ

조명도 한컷 해주시고요 ~

친구 기다리면서 셀카도 한컷!

진짜 코트 입어도 넘모 추운 날씨로 바뀌어서
살짝 놀랬는데
맛있는 거 먹고 다시 기분 좋아짐 ㅋㅋㅋ

이거 너무 맛있더라 "마담햄"이라고
제주 목살 스테이크에 양배추랑
미니 양배추 튀겨서 주는데 진짜 조합이 미쳤다리..
바삭바삭 그 잡채 ♥

꼬기도 안질기고 소스 간 해놓은 게
넘나 맛났다는 ♥
다음에도 꼭 가봐야지 ~!